이것이 리눅스다(1) - 실습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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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환경 구축

가상머신이란 말 그대로 가상의 컴퓨터이다. 1대의 컴퓨터에서 여러 대의 컴퓨터를 구동하기 위해

컴퓨터 설치된 호스트 OS(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OS) 안에 가상의 컴퓨터를 만들고 그 안에 또 다른 게스트 OS(가상머신으로 설치하는 OS)를 설치/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가상머신을 설치하면 내 컴퓨터 안에 전산실 한개가 새로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VMWare를 이용할 것이다(Oracle Virtual Machine이라는 것도 있다).

유료인 Pro(30일 평가판)와 무료인 Player 버전을 혼용해서 사용한다.

4대의 가상머신을 생성하고 마치 뚜껑을 열어 안에 부품을 교체하듯이 Edit virtual machine을 통해 부품을 수정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VMWare의 특징

  1. 실제 실무 환경과 굉장히 비슷하다.
  2. 운영체제의 특정 시점을 저장하는 스냅숏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언제든지 스냅숏 지점으로 되돌릴 수 있다.
  3. 하드웨어를 내 맘대로 여러 개 장착해서 테스트할 수 있다.
  4. 현재 상태를 이어서 구동하는 Suspend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가상머신에는 마우스가 깔려있지 않기 때문에 가상머신을 클릭하면 마우스가 사라진다. 다시 마우스를 보이게 하고 싶으면 Ctrl+Alt를 누르면 된다.

네트워크를 검사해야 하는데 cmd에 ipconfig /all을 치고, VMware Virtual Ethernet Adapter for VMnet8을 살펴보자. 가장 중요한 어댑터이다.

IPv4 주소는 VMWare가 랜덤하게 지정해주는 IP 주소이다. 책과 동일한 환경을 위해 이를 모두 192.168.111.1로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이 기능은 Pro에만 있기 때문에 Pro를 사용한다. virtual network editor를 통해 Subnet IP를 192.168.111.0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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